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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는 fontlink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메모/기록할 대부분의 내용들이 텍스트 위주로 되어 있어서 notepad++ 를 꼼수를 이용하여 자료정리/관리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업무의 양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 업무의 종류가 늘어나고 담당하는 사이트가 늘어감에 따라 표를 이용해야 하거나 그림을 눈에 보이도록 삽입하여 자료를 정리할 일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즉, notepad++만 가지고서는 많이 부족하게 되었다.이런 이유로 mac용 software인 together 대체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후보로 올라왔던 evernote 와 onenote를 다시 한 번 연구하기 시작했다.넥서스 7이 나오면 질러버릴 작정이라 연동성을 고려한 결과 개인적으로는 onenote for mobile에 대한 신뢰성이 생기지 않아 결국 ev.. 더보기
notepad++ 를 간단한 정보/자료관리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기 개인이 관리해야 할 자료가 늘어나면 자연스레 자료를 정리/관리하고 싶은 욕구가 발생한다. 사실 욕구 차원이 아니라 생산성을 위해서라면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하다. 물론 개인차에 따라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보통 자료, 정보 등을 관리하기 위해서 날짜별 업무별 항목별 폴더 등을 이용한다. 나 역시 사이트별로 폴더를 나누고 하위 폴더로 일자+내용으로 폴더를 만들어서 해당 날짜에 작업했던 메모, 관련 파일, 결과물 등을 저장하여 관리한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레 사이트별 히스토리가 되어서 따로 히스토리 파일을 유지할 때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문제는 사이트 및 서비스는 늘어나지만 적용되는 장비는 거기서 거기라 이 사이트에서 발생한 문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레퍼런스가 되기도 하고 전 사이트 공통으로 적용되.. 더보기
업무용 노트북 액정 파손... 그리고 새 노트북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외근이 잦다보니 회사에서 업무용 PC로 데스크탑을 주지 않고 노트북을 지급한다.작년 11월 10일 부서를 옮기면서 새 노트북을 받지 않고 한 과장님이 쓰시던 노트북을 받았다. 새거, A급.. 뭐 이런거에 연연하지 않으니 별다른 불만은 없었다.그 때 받았던 노트북이 핑크색 VAIO. 점검, 시험 등으로 외근을 나가면 고객사 직원도 만나고 다른 업체 엔지니어들도 만나게 되는데 검은색, 은색, 흰색이 대부분인 엔지니어 노트북들 사이에서 핑크색은 단연 눈에 튄다. 돋보인다.나름 빨간색을 좋아하는 터라 맘에도 들고 VAIO를 써보고 싶기도 했고 ( 그렇다고 별다르게 이래서 좋구나 하는 건 없었지만 ) EGG도 핑크색으로 깔맞춤으로 사기도 하고. 그러던 중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