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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Kubuntu KDE 터치패드 설정 노트북에서 대부분 마우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터치패드를 쓸 일이 없지만 간혹 터치패드를 써야만 할 일이 생긴다. LG Xnote를 쓰기때문에 윈도에서 쓸 때는 마우스를 꽂으면 자동으로 터치패드가 disable 되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않기 때문에 조금 불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지만 실제로 써보면 그렇지 않다. 윈도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혹은 따로 툴을 구해야만 쓸 수 있는 기능들이 있기 때문이다. 쿠분투에서 시스템설정 - 키보드와마우스에 보면 터치패드 설정을 할 수 있다. 일반탭에서는 보이는 것 처럼 터치패드를 켤 것인지 끌 것인지 그리고 끄는 경우엔 버튼만 끄고 움직임은 허용할 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고 터치패드 감도를 설정할 수 있다. 상단의 Scrolling에는 가로세로 스크롤 동작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더보기
터미널에서 작업표시줄에 알림메세지 보내기. kdialog와 notify-send 스크립트 코딩을 하다보면 시스템 트레이 혹은 작업표시줄 알림메세지를 보낼 필요가 생긴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스크립트 코딩을 자주하는 건 아니다.. ㅡㅡ;;) 노트북을 쓰는 관계로 다른 리눅서들이 겪지 않는 문제를 한두개 겪었는데 그 중에 터치패드 문제와 한영 전환키 문제가 있다. 두 문제중 터치패드 문제는 우분투 코리아에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 그 때, 스크립트 코드를 하나 얻을 수 있었는데 거기에 notify-send 라는 명령어가 있었고 kubuntu유저인 나는 libnotify-bin 패키지를 설치해야 했다. (알고보니 gnome에서도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는 거였다.) 쨌든 스크립트를 시작프로그램에 등록해놓고 부팅때마다 알림 팝업 메세지를 보며 살았다. 그렇게 별다른 생각없이 살다가 노트.. 더보기
ATI 그래픽카드에서 쿠분투 Kubuntu 10.04 설치하기 쿠분투 10.04 RC가 나왔을 때 들뜬 마음으로 설치를 진행했다가 시스템을 갈아엎었다. ㅡㅡ;; 우분투는 릴리즈주기가 6개월로 짧은 편이라 RC가 그대로 정식릴리즈되는 경우가 잦아서 안심하고 설치를 진행했건만... 정식릴리즈 후에 설치를 진행했지만 문제는 그대로였다. 먼저 "설치하지 않고 시험해보기"도 안되고 그대로 설치를 하는 것도 안되었다. 오로지 텍스트모드에서만 설치가 가능했다. 어찌저찌 텍스트모드에서 설치를 완료하자 이거 원 부팅이 안된다. 화면이 녹아내리든지 아니면 녹색,노란색계열로 썩어버리든지.. 전원버튼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종료가 되는 것을 보면 시스템 문제라기 보다는 그래픽문제였나 싶다. 그러던중... 부끄럽게도... ㅡㅡ;; 리눅스를 쓴지 몇년째인데 이제서야.. CTRL+ALT+F1으로.. 더보기
쿠분투 업그레이드(kubuntu upgrade) 명령어 다른 배포판도 마찬가지지만 우분투/쿠분투는 업그레이드시 새로운 릴리즈버전을 다운받아 CD에 구워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우분투는 새 릴리즈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때 update-manager -d 명령으로 업그레이드를 손쉽게 할 수 있다. 쿠분투는 이런 명령이 없을까해서 구글링했다. update-notifier-kde -d 이 명령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콘솔에서 혹은 ALT+F2로 krunner에서 명령어를 실행하면 된다. 쿠분투는 우분투와는 달리 KDE 환경이므로 KDE관련 명령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물론 일반적인 방법들처럼 다운 후 CD로 구워서 업그레이드 해도 된다. 더보기
리눅스 관련 링크 모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절대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 바로 글을 베껴오는 것과 링크 한 줄 달랑해두고 끝내는 것이었다. 네이버는 오리지날을 존중하지 않는다.라는 포스트를 예전에 봤을 때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를 알게 되었던 터라 이 이야기가 뇌리에 박혀있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불펌 혹은 스크랩은 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던 것. (지금은 복사판독시스템인지 뭔지로 100%는 아니지만 원문을 보호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내 블로그 성격이 타이틀처럼 나만의 백과사전, 나만의 메뉴얼을 만드는 것이었기에 사소한 정보. 혹은 내 블로그에 담았으면 좋겠지만 원문에 더 이상 추가할 것이 없는 경우가 적지 않게 생기고 있는터라.. 울며 겨자먹기로 링크만 모아두는 포스트를 만든다. 허나 링크포스트는 컴퓨터쪽 관련해.. 더보기
[문제해결] cannot enter home directory using /. 조금만 구글링해봐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나만의 백과사전을 만드는 것이 이 블로그의 목표이기에... 몇번의 삽질과 이것저것 깔아보고 싶고 써보고 싶은 충동탓에 리눅스를 몇번이고 포멧 후 재설치하는 작업을 반복하는 동안 홈 디렉토리 안의 자료들을 백업 및 복구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것을 느끼고 파티션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지금은 / /home ntfs(예전 windows시절의 d: 드라이브) swap 이렇게 4개의 파티션으로 나누어진 상태.. vista 데스크탑과의 자료 공유를 위해 vista의 공유폴더를 fstab에 cifs로 자동 마운트 등록해놨었는데 이거 몇자 입력하는게 어찌나 귀찮던지 fstab을 따로 복사해두고 파티션 분할 -> 쿠분투 재설치 한 뒤 fstab을.. 더보기
[문제해결] samba로 공유된 동영상 리눅스에서 재생하기, samba mount하기 samba로 비스타 데스크탑과 공유해서 잘 쓰고 있던 도중 문제점?? 불편한 점?? 이 생겼다. 비스타에서는 쿠분투의 동영상을 바로 재생할 수가 있는데 쿠분투에서는 비스타의 동영상을 재생하면 임시폴더에 복사 후 재생이 되는 것이었다. 것도 mplayer를 이용한 front-end에서는 복사 후 재생이지만 드래곤플레이어나 카페인같은 경우에는 재생자체도 되지 않았다. smplayer에서 메뉴로 동영상을 열어봐도 원격파일은 재생인 안된다고 그러고.. 원래 그런 것인지 의문스럽게 생각하던차 우분투코리아에 물어보고는 나만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몇일간의 구글링끝에 문제를 해결했다. 참고글 : Samba Mount in Terminal 리눅스 유저이긴하지만 초보인데다가 쿠분투가 gui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보니.. 더보기
[문제해결?] 쿠분투 Kubuntu 9.10 리눅스 한영키의 오른쪽 Alt키 동작방지 OS : Kubuntu 9.10 한글입력기 : nabi 노트북 : LG S1-j7200 내 노트북은 좀 별종이라 키보드레이아웃이 일반 노트북과 좀 다르다. 어쨌든 동작은 잘 한다. 문제는 쿠분투 설정에서 한글 101/104호환으로 설정시 한영키를 누르면 ALT키를 누른것과 같은 효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한영키는 잘 동작한다. 하지만 키보드 입력을 빠르게 하는 경우 한영키를 누르는 경우 눌러진 한영키가 채 떼어지기 전에 다음 키를 입력하게 되고 이 때 한영키가 ALT키로 동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저런 프로그램 메뉴를 건드리게 된다. 충분히 조심해서 사용하면 큰 문제는 없으나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다. 그래서 구글링해서 나오는 모든 팁들을 적용시켜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구워놓은 쿠분투 시디가 문제라서 쿠.. 더보기
PlayOnLinux 스크립트 작성하기 - Chapter 0 : 부록 본 포스트는 원문 : http://www.playonlinux.com/en/dev-documentation-0.html를 번역한 것으로 의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극적으로 의역한 것이다. 원문의 타이틀은 Create a script for PlayOnLinux - Annexes 로 "부록"이지만 내용상 chapter 1 이전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도 같고 원문의 주소가 documentation 0 이기에 임의로 chapter 0로 붙였다. (실제로 원문의 다음챕터 링크를 따라가보면 chapter 1이 나온다.) PlayOnLinux사이트의 Documentation에는 글이 하나 더 있지만(함수 레퍼런스) 프랑스어가 태반이라 번역하지 않는다. PlayOnLinux의 변수들 $DIRECTORY = $HO.. 더보기
[문제해결]쿠분투 kubuntu 9.10 samba 설정 서울에서 혼자서 쿠분투를 사용할 때는 전혀 필요가 없었지만 부산 본가로 내려오면서 집에 있던 vista 데스트탑과 공유할 필요가 생겼다. 다행히 나 외에는 네트워크 공유를 만질만한 사람이 없었기에 이것저것 내 맘대로 설정해 볼 수 있었다. 먼저 windows와의 공유를 위해 samba를 설치했다. 늘 하던대로 콘솔에서 시냅틱으로 설치. 이것저것 깔린다.. (2010.05.05) 늘 하던대로 콘솔에서 apt로 설치. 이것저것 깔린다..(시냅틱과 콘솔 APT를 착각..) 솔직히 말하자면 확실치 않다. 기억이 가물가물.. 원래 깔려있어서 업뎃만 했었는지 아님 정말 새로 깔린건지.. ㅡㅡ;; 구글링해보면 여러 포스트가 보이지만 다들 설정파일을 직접 건드리는 포스트들이었다. 리눅스를 공부하는 입장이지만 또한 초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