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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시험기간이 되면 평소에 귀찮던 것들도 재미있어 보이는 법..

시험기간이 되면..
이상하게도...
평소에는 귀찮아서 해야지 해야지.. 혹은 해볼까?? 하던 것들이 눈에 밟히기 마련이다.

압박감에 대한 보상심리일지 현실도피일지는 모르겠지만..
평소보다 TV, 인터넷, 게임, 만화 등이 더욱 땡긴다는게 주변의 공통된 의견이다..
골방환상곡에서... 불안해 하면서 논다.. 라는 말이 딱 맞는 말이겠지.

그런고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대적, 절대적 어쩌구 하는 백과사전이라는 책처럼
나의 백과사전을 만들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그 한 방편으로 블로그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졸업 후 여유있게 해보리라 마음먹었던 다짐을 뒤로하고...
첫 포스트를 남긴다...

일단은 관리할 여유가 없기에 설치형이니 하는 블로그보다는
대부분의 틀을 주지만 미니홈피처럼 제한이 심하지는 않은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를 선택한다.
시간적 금전적 여유만 생기면 데스크탑에다 설치해놓고 서버로 돌릴셈...

4차원 주머니라고는 해놨지만 남들이 해놓는 것처럼 온갖 정보가 담겨있는..
(어디까지나 내가 볼때의 온갖이다. 내 관심범위밖은 말그대로 관심 밖..)
레퍼런스+오답노트 식의 블로그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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