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둥지만 틀고 방치해뒀던 블로그를 글을 하나씩 올리기 시작해
1년이 살짝 안되는 기간동안 40여개의 글을 포스트해왔다.
토탈 10000뷰도 넘고... 글도 40개를 살짝 넘기고...
티스토리 초대권이 생기고... 졸업한뒤 딱히 할일없이(젠장.. TT_TT) 시간이 넘치고...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이사를 했다.
네이버 검색으로 젤 먼저 나오는 녀석으로 백업/복구해서 편하게 복구하긴 했지만...
맘에 쏙 들지는 않는다. 살살 하나씩 붙잡고 수정작업이나 해줘야겠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블로그가 아니라
나를 위한 나만의 백과사전을 만들되 남이 봐도 되는 백과사전..
이런 블로그가 목표이기에 (라고는 하지만 방문수가 신경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평어문이랄지 하다체랄지 하는 문투도 계속 유지할 것이다.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앞서 언급한대로
1년에 40개, 한달에 1~2개 정도 포스트하는 수준이고 검색유입이 대부분인 내 블로그에게
네이버를 벗어나는 것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아니면 독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마음만은 파워블로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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