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볼링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촌볼링장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볼링장에 갔다. (오랜만이래도 2~3주 ㅋ) 한놈이 명동에 있다가 지하철로 합정으로 갈아 타야 된다며 늘 가던 건대앞 한아름 볼링장은 못가겠네 지랄하며 신촌으로 옮기는 바람에 신촌으로 불려나갔다. 인터넷에 신촌역 근처에 신촌볼링센터라고 있어서 거기로 가기로 했다. 들어가보니...................... 이거원... 좁기도 좁을 뿐더러.. (땅값이 비싸니 이해는 한다.) 공은 태반이 깨진공이고.. (이빨빠졌다는 뜻) 볼링화도 밑창이 다 닳아서 제대로 미끄러지지도 않았다. 밑창이 미끄러지지 않고 급제동되는 상태였다.. ㅡㅡ;; 핀도.. 좀... ㅡㅡ;; 이러쿵 저러쿵 해도 이미 들어와 버린 건 어쩔 수 없어서 치기 시작했다. 카운터에 가서 물었다. "아저씨, 파우더는 없나.. 더보기 이전 1 다음